그리고리 지노비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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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리 옙세예비치 지노비예프(러시아어: Григо́рий Евсе́евич Зино́вьев, 본명: 옵세이게르숀 아로노비치 라도미슬스키·러시아어: Овсей-Гершон Аронович Радомысльский, 1883년 9월 23일 ~ 1936년 8월 25일)은 소련의 정치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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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예프는 본래 4월 테제에 미온적이었고, 10월 볼셰비키 봉기에 반대하였으나 계파상 볼세비키에 해당하였다. 레닌 사후 정치적으로 여러 기회주의적 행보를 보였고, 그의 사상적인 면에서도 이는 더더욱 두드러졌다. 결국 스탈린에게 숙청되어 처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