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미국에서 시작된 소셜 커머스 기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그루폰(Groupon)은 2008년 11월, 미국에서 시작된 소셜 커머스 기업이다. 이 회사가 소셜 커머스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1] 그루폰은 13개국에서 활동, 여행,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입자와 현지 판매자를 연결하는 미국의 글로벌 전자 상거래 시장이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그루폰은 2008년 11월 시카고에서 출시되었으며 곧이어 보스턴, 뉴욕, 토론토에서도 출시되었다. 2010년 10월까지 그루폰은 북미 150개 도시, 유럽, 아시아, 남미 100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등록 사용자 수는 3,500만 명에 달했다. 2015년 3월 말까지 그루폰은 전 세계 500개 이상의 도시, 거의 4,810만 명의 활성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 세계 48개국에서 425,000개 이상의 활성 거래를 제공했다.
창립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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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Andrew Mason |
ISIN | US3994731079 |
산업 분야 | 전자 상거래 |
본사 소재지 | |
매출액 | 967,108,000 미국 달러 (2021) |
120,348,000 미국 달러 (2021) | |
자산총액 | 1,157,881,000 미국 달러 (2021) |
종업원 수 | 3,675 (2021) |
웹사이트 | www |
그루폰의 아이디어는 전 CEO이자 피츠버그 출신인 앤드루 메이슨(Andrew Mason)이 창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초기 자금으로 100만 달러를 제공한 그의 전 고용주인 에릭 레프코프스키(Eric Lefkofsky)의 관심을 끌었다. 2010년 4월 회사 가치는 13억 5천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그루폰의 마케팅 협회가 실시하고 포브스지와 월 스트리트 저널에 보도된 2010년 12월 보고서에 따르면 그루폰은 "회사가 다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속도에 있다고 예상"했다.
공개 기업으로서 첫 번째 수익 발표에서 그루폰은 조정 기준으로 2011년 4분기 손실 980만 달러를 보고하여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2012년 3월 회사가 2011년 매출을 하향 조정한 후 추가적인 투자자 우려가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