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재독서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군재독서지》(郡齋讀書志)는 중국 송대(宋代) 조공무(晁公武, 1105~1180)가 찬한 책이다. 전20권으로 중국에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개인 소장서 목록집이다. 조공무의 집이 개봉부(開封府) 소덕방(昭徳坊)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덕선생군재독서지(昭徳先生郡斎読書志)라고도 불린다. 《소덕선생군재독서지》. 송 순우 9년(1249년)에 원주에서 간행된 것을 후대에 개수해 간행한 판본이다. 진진손(陳振孫)이 펴낸 《직재서록해제》(直齋書錄解題)와 함께 중국 남송대까지의 서적의 유통전반에 관한 상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군재독서지》(郡齋讀書志)는 중국 송대(宋代) 조공무(晁公武, 1105~1180)가 찬한 책이다. 전20권으로 중국에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개인 소장서 목록집이다. 조공무의 집이 개봉부(開封府) 소덕방(昭徳坊)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덕선생군재독서지(昭徳先生郡斎読書志)라고도 불린다. 《소덕선생군재독서지》. 송 순우 9년(1249년)에 원주에서 간행된 것을 후대에 개수해 간행한 판본이다. 진진손(陳振孫)이 펴낸 《직재서록해제》(直齋書錄解題)와 함께 중국 남송대까지의 서적의 유통전반에 관한 상황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