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한회어
1895년에 편찬한 한자-한국어 사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국한회어》(國韓會語) 또는 《국한회화》(國韓會話)는 이준영, 정현, 이명선, 강진희, 이기영이 1895년에 편찬한 한한사전(韓漢事典)으로, 한국어를 한자(어)나 한문으로 풀이한 한국 최초의 사전이다. 초고인 건(乾)책과 이를 정리한 곤(坤)책이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전해진다. 규장각 소장본은 2012년 12월 24일에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525호로 등록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