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대한민국의 종합 신문사이며, 개신교 섹션 포함되어 있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국민일보(國民日報)는 대한민국의 국민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종합일간지·조간신문이다. 1988년 12월 10일에 창간됐으며, 사시는 교회정신을 담은 '사랑, 진실, 인간' 등이다.
국민문화재단이 국민일보사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기사들은 국민일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과거 인터넷에서 사용했던 쿠키뉴스 브랜드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현재는 서로 독립적인 기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때 CBS와 합작하여 노컷뉴스를 운영했으나[1] 이 매체는 뒷날 CBS로 넘어갔다.
과거 자회사였던 종합경제 일간지인 파이낸셜뉴스, 스포츠·연예 전문 미디어인 스포츠투데이와는 현재 무관하나, 파이낸셜뉴스와는 계속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에 있다. 일반시사보도와 기독교계 보도를 모두 하고 있으며 1998년 ~ 1999년 사이 배우 최지우를 모델로 기용하여[3] 대대적인 광고를 펼치는 한편 경향신문의 '매거진 X'에[4] 대항하는 '카페포토'란 섹션을 신설하여[5] 종교신문 이미지를 벗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