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복
조선 후기 무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구선복(具善復, 1718년 ~ 1786년 12월 9일)은 조선 후기 무신, 군인이다. 10년 이상 훈련대장을 역임했으며, 당대 별명은 무종(武宗)이었다. 자(字)는 사초(士初), 본관은 능성. 한성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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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년(영조 14년) 식년과 생원시에 3등으로 합격, 생원이 되었으며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다. 형조참판, 황해수사, 충청병사 등을 거쳐 1757년 포도대장, 이후 판의금부사 등을 역임했다. 정조 즉위 후 한성부 판윤, 병조판서를 거쳐 훈련대장을 역임했으며, 상계군 추대 사건 이후 송낙휴 고변으로 양자 구이겸, 조카 구명겸 등과 같이 사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