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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동기화 서비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도구이자 파일저장/공유 서비스이다.[1] 2012년 4월 24일 시작된 구글 드라이브는 사용자가 클라우드(구글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고 장치간 파일을 동기화하고 파일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웹 인터페이스뿐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macOS 컴퓨터,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한 오프라인 기능을 갖춘 앱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독스 에디터 오피스 제품군인 구글 문서도구,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와 연동되므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드로잉, 폼 등의 공동 편집이 가능하다. 구글 문서도구 제품군을 통해 만들고 편집한 파일들은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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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 |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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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구글 |
발표일 | 2012년 4월 24일(12년 전)(2012-04-24) |
운영 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macOS, 안드로이드, iOS |
언어 | 47개 언어 이상 |
종류 | 온라인 백업 서비스 |
라이선스 | 사유 소프트웨어 |
상태 | 운영 중 |
웹사이트 | www |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 원을 통해 15 GB의 무료 스토리지 공간을 제공한다. 구글 원 또한 선택적 유료 플랜을 통해 제공되는 100 GB, 200 GB, 2 TB를 제공한다. 파일은 최대 750 GB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개개의 파일과 폴더의 프라이버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다른 사용자와의 공유를 허용하거나 콘텐츠를 공개로 변경하는 일이 포함된다. 웹사이트에서 사용자는 시각 정보를 설명함으로써 이미지를 검색거나 자연어 처리를 사용하여 특정 파일을 찾을 수 있다.(예: "지난 12월부터 내 예산 스프레드시트를 검색")
웹사이트와 안드로이드 앱은 어떤 안드로이드 기기에 서비스에 백업된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백업 섹션을 제공하며, 2017년 7월에 출시된 완전히 정비된 컴퓨터 앱을 사용하면 사용자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백업할 수 있다. 빠른 액세스 기능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파일을 지능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는 2020년 10월까지 G 스위트로 운영되었던 기업 및 조직을 위한 구글의 월간 구독 서비스인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핵심 구성요소이다. 일부 구글 워크스페이스 요금제의 일부로 드라이브는 무제한 저장용량, 고급 파일 감사 보고, 향상된 관리 제어 기능, 팀을 위한 더 뛰어난 협업 도구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 이후 구글 드라이브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일부 언론으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구글은 모든 서비스에 적용되는 하나의 서비스 약관 및 개인정보취급방침 계약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즉, 계약의 언어는 회사에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콘텐츠를 복제, 사용 및 파생물 생성에 대한 광범위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정책에서는 사용자가 지적 재산권을 보유한다는 점을 확인했지만, 개인 정보 보호 옹호자들은 라이선스가 구글에 구글이 제공하는 광고 및 기타 서비스를 맞춤설정하기 위해 정보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반면, 다른 언론인들은 이 합의가 경쟁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경쟁이 합의에서 '더 교묘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또한 '이전을 위해 구글이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거나, 데이터를 캐시하거나, 이미지 썸네일을 만들 권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구글 드라이브의 활동 사용자는 10억 명이 넘었고, 2015년 9월 기준으로 조직의 유료 사용자는 100만 명이 넘었다. 2017년 5월 기준 이 서비스에는 2조 개가 넘는 파일이 저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