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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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성교(한국 한자: 口腔性交, 영어: oral sex)란 입, 혀, 식도, 치아, 구강 내벽을 사용하는 성행위를 총칭하는 것으로, 구강으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행하는 구강성교, 즉 커닐링구스를 뜻하며, 그 반대의 펠라치오도 있다.[1][2] 킨제이에 따르면 결혼 생활에서 커닐링구스의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펠라치오의 발생률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오늘 날에는 구강성교, 즉 오럴섹스와 커닐링구스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오럴섹스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성교시에 질에 남성의 음경을 넣지 않고 성교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삽입성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커닐링구스는 남녀의 성교전 전희의 과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전희를 필요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커닐링거스라고 불리는 구강성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의 구강과 여성의 성기가 접촉하는 구강성교는 남녀의 성교에 앞서 성적 욕망을 유발하고 신체적 친밀감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행위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성적 행동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구강으로 여성의 성기를 애무하는 구강성교, 즉 커닐링구스는 성병을 유발 할 수 있지만, 여타의 성행위보다 성병 비율은 현저히 낮다.
구강 성교는 종종 금기시되는 것으로 간주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는 이러한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구강 성교가 파트너의 처녀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문제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다[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