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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
2019년 7월 18일 일본 교토시에서 일어난 방화 및 살인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일본어: 京都アニメーション放火殺人事件)은 2019년 7월 18일 오전 10시경[2] 일본 교토부 후시미구의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에서 방화로 인해 일어난 화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36명이 사망하였고 범인을 포함하여 33명이 부상당했다.
간략 정보 날짜, 위치 ...
![]() 화재가 발생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의 실제 건물 | |
날짜 | 2019년 7월 18일 오전 10시 33분[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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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일본 교토부 후시미구 모모야마마치 제1스튜디오 |
좌표 | 북위 34° 55′ 59.0″ 동경 135° 47′ 34.6″ |
원인 | 방화 |
사망자 | 36[1][3] |
부상자 | 34[1][3](범인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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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일어난 교토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는 3층으로 건설된 건평 691m²(약 총 209평) 규모의 건물[1]로, 게이한 우지 선 로쿠지조역 인근 주거시설이다. 이 일대와 인접해 있는 지역이 주택 지역이라, 인근 주민들이 화재를 처음 목격한 것으로 나와있다. 가부키초 빌딩 화재(당시 사망자는 44명) 이후 일본 내에서의 화재 사건 역사상 인명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건물 내에서의 화재 당시 인명 피해가 가장 큰 곳은 2층과 3층 등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이 건물 3층에는 20명이, 2층에는 11명이, 1층에는 단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