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급 구축함
대한민국의 구축함 함급 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광개토대왕급 구축함(廣開土大王級 驅逐艦)은 대한민국 해군 소속의 약 3,200톤급 구축함이다. 이 함은 한국형 경량 구축함 도입 사업인 KDX(Korea Destroyer Experiment)-1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건조되었다. 일명 KD-1 이라고도 한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 도입되기 전,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한 최대 배수량의 군함이였던 울산급 호위함(FF급 1,500t)의 2배 이상의 규모로 대한민국 해군의 해상작전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간략 정보 개요, 함종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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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 | 구축함 |
함급명 | 광개토대왕 |
제작자 | 대우조선해양 |
운용자 | 대한민국 해군 |
다음 함급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
취역일 | 2000년 6월 29일 취역 완료 |
함급 번호 | KDX-1 |
계획수 | 3척 |
운용수 | 3척 |
특징 | |
배수량 | 3,200t(만재 3,900t) |
전장 | 135.4m |
선폭 | 14.2m |
흘수 | 4.2m |
추진 | CODAG |
속력 | 30노트 |
항속거리 | 4,500해리 (8,334km)/ 20kts |
승조원 | 286명 |
무장 | 오토 멜라라 54구경 127mm(5 inch) 함포 1문 RGM-84D 하푼 4연장 발사기 2기 AIM-7 스패로우 16기 |
탐지 | 시그널 MW-08 3차원 대공감시 레이다 레이시온 AN/SPS-49(V)5 2차원 공중 탐색 레이다 |
항공장비 | Mk.99A 슈퍼링크스 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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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지금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총 3척의 헬기 구축함(DDH)을 건조, 도입되어 사업이 완료되었다. 이를 통해, 2000년 12월말 마지막 남은 3척의 충북급 구축함을 퇴역시켰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