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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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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수확이라고도 불리는 과잉 착취는 수익이 감소하는 지점까지 재생 가능한 자원을 수확하는 것을 의미한다.[2] 계속해서 과잉 착취가 이루어질 경우 자원이 보존될 수 없어 자원이 소멸될 수 있다. 이 용어는 대수층(지하수층), 방목지와 숲, 야생 약용 식물, 어류 및 기타 야생 동물 과 같은 자연에 존재하는 여러 자원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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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에서 과잉 착취는 지구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는 다섯 가지 주요 활동 중 하나를 나타낸다.[3] 생태학자들은 자연적인 사망률과 번식 능력을 고려할 때 지속 불가능한 속도로 남획되는 개체군을 설명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개체군 수준에서 멸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 종 전체가 멸종될 수도 있다. 보존생물학에서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인구가 견딜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의 생물 자원 또는 유기체를 채취하는 것과 관련된 인간 경제 활동의 맥락에서 사용된다.[4] 이 용어는 어업, 수문학, 천연자원 관리 분야에서도 일부 다르게 사용되거나 정의된다.
과잉 착취는 멸종을 포함한 자원 파괴나 심각한 감소 등의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아래 어업에 관한 장에서 논의되는 것처럼 남획은 지속 가능할 수도 있다. 어업의 맥락에서 남획이라는 용어는 자원 관리의 과잉방목, 산림 관리의 과잉 벌목, 대수층 관리의 과잉이동 및 종 모니터링의 멸종 위기종 과 마찬가지로 과잉 착취 대신 사용될 수 있다. 과잉 착취는 인간에게만 국한된 활동이 아니다. 예를 들어, 유입된 포식자와 초식동물은 자생 식물군 과 동물군을 과잉 착취할 수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무역과정에서 소요되는 이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