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니카 폭격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게르니카 폭격(스페인어: Bombardeo de Guernica)은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의 세력권에 있던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가 나치 독일의 콘도르 군단 폭격부대의 폭격을 받은 사건으로, 1654명의 사망자와 88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참사였다. 이 폭격 사건의 주된 목적은 독일의 폭탄과 전투기의 성능 시험 및 다리의 파괴로, 이 비극에 분노한 피카소가 대작 《게르니카》를 그렸다. 나치 독일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게르니카
게르니카 폭격(스페인어: Bombardeo de Guernica)은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의 세력권에 있던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가 나치 독일의 콘도르 군단 폭격부대의 폭격을 받은 사건으로, 1654명의 사망자와 88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참사였다. 이 폭격 사건의 주된 목적은 독일의 폭탄과 전투기의 성능 시험 및 다리의 파괴로, 이 비극에 분노한 피카소가 대작 《게르니카》를 그렸다. 나치 독일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게르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