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대한민국의 국경일 (10월 3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개천절(開天節, 영어: Gaecheonjeol 또는 National Foundation Day)은 대한민국의 국경일 중 하나로, 날짜는 양력 10월 3일이다.[1]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한민족 고유의 명절이자 기념일이다.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開天)’이란 말은 환웅이 하늘에서 태백산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온 것, 혹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한다. 원래는 음력 10월 3일이었다. 이날에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게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