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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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Protestantism)는 비록 현존하는 증거들은 남아있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12세기에 시작된 신학자들의 작품에서 기원한다. 이런 사람들은 로마 가톨릭교회로부터 핍박을 받았으며 그들은 교회안에 여러 면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인물들이다. 그중에 한 사람이 바로 존 위클리프이다. 그는 14세기 영국의 종교 개혁가였다. 그의 추종자들을 가리켜 롤라드라고 부르는데 영국 전역에 순식간에 확대되었다. 그는 곧 핍박을 받게 되었다. 위클리프의 영향은 체코 프라하의 사제였던 얀 후스에게 크게 미쳤다. 그는 자신의 집에 "6개의 실수"라는 제목으로 성직자들의 부패를 비판하였다. 그는 콘스탄스 회의에 의해 화형당했다. 후스는 면죄부를 반대하고 후스파들은 모라비안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후에 인물은 바로 독일 마르틴 루터였다. 그는 1517년 95개 조항을 발표함으로써 종교개혁의 시작을 알렸다. 곧 이어서 스위스 취리히의 츠빙글리가 나타나서 스위스를 개신교의 시작을 열었다. 프랑스에서 장 칼뱅이 출현하여 기독교 강요를 1536년 출판하여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그는 개신교의 교리적 정립을 완성했고 스위스 제네바로 피난하여 제네바를 프로테스탄트의 로마으로 만들었으며 많은 후학들을 교육시켰으며 제네바 대학교를 설립하였다. 스코틀랜드에서 존 녹스가 장로교회를 시작하였고 이 영향은 영국의 청교도운동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