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 대학살
1923년 대지진 직후 일본 간토 지방에서 벌어진 조선인 학살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간토 대학살(關東大虐殺) 혹은 관동 대학살은 1923년 일본 도쿄도 등을 포함한 간토 지방에서 발생한 간토 대지진 당시 혼란의 와중에서 일본 민간인과 군경에 의하여 조선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무차별적인 대량 학살 사건이다.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關東大地震朝鮮人虐殺事件) 또는 '1923년 조선인 대학살'이라고도 불린다. 희생자 수는 약 6,000명[1] 혹은 6,600명[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추가 자료가 발굴되면서, 희생자가 약 2만 3,058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3][4]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0/8-2earthquake-kanto.jpg/320px-8-2earthquake-kant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