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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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히로유키(加藤弘之, 1836년 8월 5일 ~ 1916년 2월 9일)는 메이지 시대 일본의 정치학자, 교육자이다. 구 막신이고 이즈번사로 위계 (일본) 훈등은 정2위 훈1등 욱일동화대수장, 작위는 남작이었다.
도자마 다이묘인 이즈번사의 아들로 태어나 이즈번의 학교인 홍도관(弘道館)에서 공부한 뒤 제미관(済美館)이나 치원관(致遠館) 등을 거치 귀도 페르베크(Verbeck)에게 배웠다.[1] 열심히 공부하여 막부의 관료가 되었고 유신 이후에는 신정부에서 일했다. 메이로쿠샤 회원이었고 외무대신, 원로원의원, 칙선귀족원 (일본)의원 등을 맡았다. 독일학협회학교 교장, 구 도쿄 제국대학 총장을 지냈으며 초대 제국 학사원원장, 추밀원 (일본) 문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