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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Ѓ, ѓ(gje)는 마케도니아어에서 쓰이는 키릴 문자이다. /ɟ/ 또는 /dʑ/의 소리를 내며, 한글로는 /ɟ/일 때도 /dʑ/일 때도 "ㅈ"으로 표기된다. 로마자로 치환할 때에는 G에 양음 부호를 올린 글자인 'ǵ' 혹은 'gj'로 옮기는 것이 보통이다. 마케도니아가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하던 시절에는 'đ'나 'dj'로 옮기기도 했다.
간략 정보 슬라브어파 또는 키릴 문자 56개의 문자, 비슬라브어파 또는 확장 문자 가짜 문자 106개의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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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어에서 이 글자를 사용한다고 하면 불가리아어에서는 'жд'(즈드)로, 세르보크로아티아어에선 'Ђ ђ'로 파생되는 경우가 있다. 예컨대 마케도니아어로 '탄생'은 'раѓање'(라잔제)인데 불가리아어에선 '라즈다네'(раждане)로 바뀌며 세르비아어에선 '라단제'(рађање)로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