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운동 경기나 각종 대회에서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사람에게 주는 메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금메달은 주로 운동 경기나 각종 대회에서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사람에게 주는 메달이다. 제조 과정에서 적은 양의 금으로 도금하거나 합금하여 만든다.
18세기 이래로 금메달은 왕립 덴마크 아카데미와 같은 예술 분야에서 주어지는 상이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상징적으로 수여하였다. 다른 곳에서는 위신만을 상징했다. 유네스코와 다양한 학회를 포함한 오늘날의 많은 기관에서는 매년, 또는 특별하게 금메달을 수여한다.
대부분의 금메달은 금으로 도금하거나 올림픽 경기처럼 은에 금을 입히는데, 이례적으로 고체 금으로만 만드는 메달로는 로렌츠 메달, 미국의 의회 금메달, 노벨상 메달이 유명하다. 노벨상은 녹금 18 캐럿에 24 캐럿의 금을 도금하는데, 1980년 전에는 23 캐럿의 금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