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에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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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쓰 지진(飛越地震)은 1858년 4월 9일(안세이 5년) 오전 1시 경 엣추국-히다국 국경(현 도야마현-기후현 현경)의 아토쓰가와 단층에서 일어난 규모 M7.0-7.1 가량의 지진이다. 안세이 히에쓰 지진(安政飛越地震)이라고도 불린다. 히에쓰(飛越)라는 단어는 엣추와 히다를 합쳐 줄인 말이다.
간략 정보 본진, 현지일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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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일 | 1858년 4월 9일 (안세이 5년 음력 2월 26일) |
현지시간 | 오전 1시 경 |
규모 | 일본 기상청 규모 M 7.0-7.1[1]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7 : 진앙 인근 지역 |
진앙 | 엣추국-히다국 국경 지역 북위 36.4° 동경 137.2° / 36.4; 137.2[1] |
종류 | 내륙 활단층 직하형지진 |
피해 | |
피해 지역 | 일본 간토 지방 |
사상자 | 426명 사망, 646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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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 지방(후쿠이현, 이시카와현, 도야마현)을 중심으로 주부 지방 북부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사망자 246명, 부상자 646명이며 주택 붕괴, 유실 대략 2,190채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2] 도야마번 무사의 체험기에는 지면이 계단처럼 융기하여 물이나 모래가 뿜어나왔다는 등과 같은 피해 상황이 기록되어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