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잉글랜드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콜린 앤드루 퍼스(영어: Colin Andrew Firth, CBE[1], 1960년 9월 10일 ~ )는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퍼스가 출연한 영화 42편이 세계적으로 30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렸다.[2] 그는 미국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두 번의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세 번의 미국 배우 조합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은 조지 6세를 연기한 영화 《킹스 스피치》로 미국 아카데미상 외에도 많은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전세계적으로 4억 1,421만 1,549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3]
콜린 퍼스 Colin Fir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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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콜린 앤드루 퍼스 Colin Andrew Firth |
출생 | 1960년 9월 10일(1960-09-10)(63세) 잉글랜드 햄프셔주 그레이숏 |
국적 | 영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83년 ~ 현재 |
형제자매 | |
배우자 | 리비아 주졸리 (1997;이혼 2019년 결혼) |
동거자 | 메그 틸리 (1989-1994) |
자녀 | 3명 |
수상 | 수상 목록 |
퍼스는 1980년대 말 영국의 유망한 청춘 배우를 일컫는 "브릿 팩(Brit Pack)"의 구성원 중 한명으로, 1995년 TV 시리즈 《오만과 편견》의 "피츠윌리엄 다아시(Mr. Darcy)" 역할로 배우 경력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그밖의 이목을 끈 영화로는 《잉글리쉬 페이션트》, 《브리짓 존스의 일기》(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후보 지명), 《셰익스피어 인 러브》,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하였다. 2009년 《싱글맨》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2011년 그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고, 《타임》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100인"에 선정되었다.[4] 그는 2007년 원체스터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와 2012년에는 런던시 자유상을 받았다. 퍼스는 원주민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단체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의 구성원으로 그는 또한 망명 신청자 및 난민의 권리와 환경 문제에 대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