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얼음 위에서 경기하는 겨울 단체 경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컬링(curling)은 빙판 위에 스톤을 미끄러뜨려 네 개의 동심원으로 분할된 목표 지점에 위치시키는 스포츠이다. 컬링은 볼링, 불, 셔플보드와 관련이 있다. 4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팀은 빙판에 표시된 원형 표적인 하우스를 향해 컬링 시트 빙판 위에 락이라고도 부르는 무겁고 광택이 있는 화강암 스톤을 차례대로 미끄러뜨린다.[1] 각 팀은 8개 스톤을 가지고 선수마다 2개씩 스톤을 투구한다. 컬링의 목적은 게임을 따내기 위해 득점을 최대로 누적하는 데 있다. 각 엔드를 끝마칠 때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깝게 놓인 스톤에 대해 득점을 매긴다. 각 엔드는 양 팀이 보유한 스톤 전부를 투구하면 종료된다. 한 게임은 보통 8엔드 또는 10엔드로 구성된다.
간략 정보 최고 기구, 별칭 ...
최고 기구 | 세계 컬링 연맹 |
---|---|
별칭 | 빙판 위의 체스, 으르렁거리는 놀이 |
기원 | 대략 중세 말기 스코틀랜드 |
특징 | |
신체 접촉 | 없음 |
팀 인원수 | 4명 |
혼성 경기 여부 | 있음 |
경기 장소 | 동계 올림픽 종목 |
장비 | 컬링 브룸, 스톤 (락), 컬링 신발 |
경기장 | 컬링 시트 |
올림픽 종목 여부 |
닫기
컬링 선수는 스톤을 미끄러뜨릴 때 살짝 회전을 가해 곡선 경로를 유도할 수 있으며 스톤의 운동 경로는 컬링 시트를 따라 미끄러지는 스톤의 주변을 브룸을 들고 따라가는 스위퍼에 의해 추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스톤 스위핑은 커브를 줄여주고 스톤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마찰력을 줄여준다. 전략과 팀웍의 상당 부분은 매 상황마다 스톤의 이상적인 경로와 위치를 선택하는 데 있다. 그래서 "빙판 위의 체스"라는 별칭이 주어졌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