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지수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시험들을 통해 산출되는 총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지능지수(知能指數) 또는 IQ는 인간의 지능 일부분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시험들을 통해 산출되는 총점이다.[1] IQ라는 용어는 독일의 Intelligenz-Quotient에서 변화한 것으로 독일의 정신학자 윌리엄 스턴(William Stern)이 1912년에 현대의 어린이들의 인지 검사(20세기 초에 알프레드 비네, Theodore Simon가 개발한 것과 같은)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제안한 것이며[2], 이 용어는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쓰인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웩슬러 성인 지능 검사와 같이 통계적으로 일반화시킨 지능검사로 점수를 매기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