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런홀
미국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이컵 벤저민 "제이크" 질런홀(영어: Jacob Benjamin "Jake" Gyllenhaal,[1] 1980년 12월 19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영화 감독의 스티븐 질런홀과 시나리오 작가 나오미 포너 질런홀의 아들이다.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1991)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아버지 스티븐 질런홀이 연출한 영화 《위험한 여인》(1993)과 《홈그라운》으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영화 《옥토버 스카이》(1999)에서 호머 히캠 주니어 역할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인디 컬트 영화 《도니 다코》(2001)에서 혼란스러운 십대 역할로 호평을 받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누나인 배우 매기 질런홀과 극 중 속에서도 남매를 연기하였다. 그 후 또 다른 인디 영화 《굿 걸》과 재난 영화 《투모로우》에 출연해 대격변의 기후 상황에 처한 학생 역할을 연기했다.
제이크 질런홀 Jake Gyllenha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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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이컵 벤저민 질런홀 Jacob Benjamin Gyllenhaal |
출생 | 1980년 12월 19일(1980-12-19)(43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1년~현재 |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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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매기 질런홀(누나) |
수상 | 수상 목록 |
웹사이트 | 제이크 질런홀 - 공식 웹사이트 |
2005년 질런홀은 제1차 이라크전으로 불리는 걸프전을 다룬 영화 《자헤드: 그들만의 전쟁》에서 앤서니 "스워프" 스워포드 역할을 연기했고,《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잭 트위스트 역할을 연기했다. 《브로크백 마운틴》에서의 연기가 비평가들에 호평을 받아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배우 조합상(SAG), 새틀라이트상과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이후 《조디악》, 《브라더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러브 & 드럭스》에서 그의 역할에 대해 더 많이 인정받으며, 골든글로브상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었고, 이외에도 《소스 코드》 , 《엔드 오브 왓치》, 《프리즈너스》, 《에너미》, 《나이트크롤러》, 《사우스포》와 《녹터널 애니멀스》에 출연했고,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 중에서도 《나이트크롤러》로 그의 연기가 비평가들에 호평을 받아 골든글로브상, 미국 배우 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