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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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건의료는 복수 제공자제의 사회보험에 의한 보편적 건강보장이 실현되고 있으며, 후생노동성이 소관하고 있다. 2012년 GDP에서 차지하는 보건지출은 10.3%였다(OECD 평균은 9.3%) [2] . 인구 고령화, 1인당 지출의 증가, 의약품·의료기기의 고도화에 의해 지출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2]
의료보험은 1961년에 보편적 건강보장이 실현되어 [3], 원칙적으로 시정촌이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 강제가입이 되어, 요건을 채우는 사람은 대신 직역보험( 피용자보험 이나 국보조합 등)에의 가입이 가능하다 [4] . 의료제도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2000년의 세계보건기구 조사에서는 일본은 세계 10위로 하고[5], 블룸버그에서는 세계 3위로 평가하고 있다.[6]
의료기관은 공영·민영 각각이 존재하며, 일본 최대의 병원 그룹은 독립행정법인 국립병원기구이다. 국민 1인당 평생의 의료비는 남성에서 2,600만엔, 여성에서 2,800만엔이며, 그 50%는 70세 이상의 스테이지에서 발생하고 있다(2016년 추계)[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