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영국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에밀리 올리비아 로라 블런트(영어: Emily Olivia Laura Blunt, 1983년 2월 23일[2]~)는 영국과 미국의 배우이다.[3] 한 차례 골든 글로브상을 포함한 여러 시상식의 수상자이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는 두 차례 후보로 지명됐다.
에밀리 블런트 Emily Blunt | |
---|---|
본명 | 에밀리 올리비아 로라 블런트 Emily Olivia Laura Blunt |
출생 | 1983년 2월 23일(1983-02-23)(41세) 잉글랜드 런던 원즈워스[1] |
국적 | 영국 |
시민권 | 영국, 미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3년~ |
배우자 | 존 크러진스키(2010년 결혼) |
자녀 | 2녀 |
수상 | 수상 목록 |
도킹의 허트우드 하우스에서 연기 교육을 받은 블런트는 2001년 연극 《로열 패밀리》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후로 텔레비전 영화 《워리어 퀸》에서 에 출연하였고, 미니시리즈 《헨리 8세》에서 불행하게 죽은 왕비 캐서린 하워드를 연기했다. 2004년 드라마 영화 《사랑이 찾아온 여름》에서 그녀의 연기는 호평을 받아 이브닝 스탠더드 영국 영화상에서 가장 유망한 신인상을 수상했다. 텔레비전 영화 《기디언의 딸》(2006)에서 그녀의 연기는 골든 글로브상 텔레비전 영화 시리즈 부분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같은 해, 그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골든 글로브상 영화부분 여우조연상과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2009년 블런트는 브리타니아상(Britania) 올해의 영국 예술가상을 수상했다.[4]
블런트의 인지도는 시대극 영화 《영 빅토리아》(2009),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막에서 연어낚시》(2012), 공상과학 영화 《컨트롤러》(2011), 《루퍼》(2012),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그리고 뮤지컬 판타지 영화 《숲속으로》(2014)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계속해서 늘어났다. 범죄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에서 원칙주의자 FBI 요원 역 그리고 《걸 온 더 트레인》(2016)에서 알코올 중독자 여성 역을 연기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걸 온 더 트레인》의 배역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스크린 액터 길드 어워드) 영화 부분 여우주연상과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에 블런트는 극찬을 받은 공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 남편 존 크러진스키와 같이 출연했고 뮤지컬 판타지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메리 포핀스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