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프랑스 부슈뒤론 데파르망에 위치한 코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를(프랑스어: Arles)은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부슈뒤론주에 위치한 도시이자 코뮌이다. 고대 로마 시대에 번성하여 아를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고대 로마 유적은 1981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세기에는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면서 300여 점의 작품을 그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인구는 52,729명이며, 면적은 758.93km2로서 프랑스 본토의 코뮌들 중에서 가장 넓다.
- 아를 원형경기장
- 아를의 시청 광장
- 아를의 고대 유적
- 반 고흐의 <밤의 테라스>
왕국에 대해서는 아를 왕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