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코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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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안 샤를로트 코르데 다르몽(Marie-Anne Charlotte de Corday d'Armont, 1768년 7월 27일 ~ 1793년 7월 17일)는 프랑스 혁명 당시 정치가인 장폴 마라를 암살하였다.[1] 프랑스 미술가인 폴 보드리와 자크루이 다비드의 작품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마라의 암살 이후에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후세에 그녀의 미모로 인해 “암살 천사”라는 별명을 붙였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거리에는 그녀의 덧없음을 사랑한 남성들도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