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히우그란지두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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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포르투갈어: Santa Maria)는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263,403(2007).
히우그란지두술 주 중부, 자쿠이 강 연안에 위치한다. 주도 포르투알레그리에서 내륙으로 200km 들어간 지점에 있다. 비옥한 평야지대에 위치하며, 농축산물 거래가 활발하다. 각종 공업도 이루어지는 공업도시이다. 아르헨티나·우루과이 국경과 가까운 브라질 남부의 교통 중심지이다. 키스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가 발생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