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니 여인들의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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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니 여인들의 강간(라틴어: Sabīnae raptae, 고전 라틴어 : [saˈbiː.nae̯ ˈrap.t̪ae̯])은 “사비니 여인의 납치” 또는 “사비니 여인의 약탈”로도 알려진 로마 신화의 사건으로, 로마의 남성들은 이 지역의 다른 도시에서 젊은 여성을 대량으로 납치했다. 그것은 특히 르네상스와 르네상스 이후 시대에 화가와 조각가의 빈번한 주제였다.
‘강간’이라는 단어(포르투갈어 및 기타 로만슈어의 ‘rapto’와 동족, ‘납치’를 의미함)는 사건에 대한 고대 설명에 사용된 라틴어 raptio의 일반적인 번역이다. 현대 학자들은 이 단어를 성폭행[1]이 아닌 ‘납치’ 또는 ‘보쌈’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스페인어와 같은 언어에서는 이 사건이 ‘대량 납치’로 기억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