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훈장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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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훈장(文化勲章, 영어: Order of Cultural Merit)은 대한민국의 훈장 가운데 하나로 대한민국의 문화 및 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문화훈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훈장은 1951년 12월 22일 문화훈장령(대통령령 제582호)에 의거하여 처음 신설되었으며, 당시에는 "대한민국장", "대통령장", "국민장" 3가지 등급으로 제정되었다. 이후 이는 국민훈장으로 승계되었으며, 1973년 1월 25일 상훈령이 시행되면서 "금관", "은관", "보관", "옥관", "화관" 5등급으로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