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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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번(영어: Rose Byrne, 1979년 7월 24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이다. 1994년 영화 《댈러스 돌》로 데뷔했으며, 1990년대에는 모국인 오스트레일리아 무대에서 주로 연기 활동을 했다. 영화 《1967년형 시트로엥》을 통해 베네치아 영화제 볼피컵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의 도메 역으로 캐스팅 되어 할리우드 진출을 했으며, 뒤이어 《트로이》, 《28주 후》, 《노잉》에서 주요 배역들을 맡았다.
간략 정보 로즈 번 Rose Byrne, 본명 ...
로즈 번 Rose Byr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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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메리 로즈 번 Mary Rose Byrne |
출생 | 1979년 7월 24일(1979-07-24)(44세) 시드니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94년 - 현재 |
학력 | 시드니 대학교 |
동거자 | 보비 캐너베일 (2012년~ 현재) |
자녀 | 2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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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스릴러 영화 《대미지》의 5-9 시즌에 엘런 패슨스 역으로 모두 출연하여,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 각각 두 차례 후보에 올랐다. 《컴 백 록스타》 (2010)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2011)은 로즈 번을 코미디 배우로서 자리 잡게 해주었고, 그 이후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 《나쁜 이웃들》 (2014), 《스파이》 (2015), 《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같은 몇몇 성공작들에 출연했다. 그 외 출연작들에는 인시디어스의 1, 2편 (2010–2013), 《저스트 어 이어》와 《인턴십》 (둘다 2013년 작), 《애니》, 《인스턴트 패밀리》와 《피터 래빗》 (둘다 2018년 작)이 있다.